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이하 ITSA)는 20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4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을 심의하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ITSA는 작년 한 해 SW 정당대가 실현과 IT서비스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 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왔으며, 최근 발표된 관계부처합동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의 주요 과제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협회는 더 나아가 올해 중점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SW사업 대가 체계 개선 ▲정량적 변경관리 기반 마련 ▲신기술 도입에 따른 IT서비스 산업 발전 방향 제시 ▲IT서비스 기업 경영 위해요인 해소 밀착 지원 ▲우수 인력 및 기업 유인 촉진을 위한 원격 개발 활성화 등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IT서비스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사업 지원을 위해 ▲IT서비스 산업 대표성 강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활동을 통한 민간-공공 가교역할 확대 ▲회원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 및 법률서비스 제공 ▲대한민국 IT서비스 우수기업 포상을 통한 모범사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현택 ITSA 회장은 "지난
최현택 대신정보통신 대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8대 회장 선임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는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지난 2005년 과기정통부 장관 설립인가로 출범한 현재 국내 유일의 IT서비스사업자 전문단체이며, 정부 IT서비스산업 정책 수립 및 IT서비스 정책 사업에 참여해왔다. 본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최현택 대신정보통신 대표를 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최현택 대신정보통신 대표는 1961년생으로 1988년에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신정보통신 대표로 재직 중이다. 최현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결코 낮지 않은 중대한 시점에서 협회 회장을 맡아 책임감이 막중하다”면서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흐름 속에서 IT서비스산업이 그 가치와 역할을 인정받으며 디지털 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진국 전 회장은 2018년 2월 6대 IT서비스산업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7대 회장으로 역임하며 4년간 소프트웨어진흥법 전면 개정안 통과 및 하위 법령 개정, 주52시간 대응 IT업종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 이슈화, SW업계 정당한 대가
[첨단 헬로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이하 ITSA)가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2018년에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SW관련 법·제도 개선 활동과 관련하여 SW진흥법 개정안에 대하여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부에 전달하였으며 헤드카운팅 폐지, 원격 개발 이슈 등에도 적극 대응하였다. ▲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올해 중점 핵심사업으로 법·제도와 정책에 관련하여 정당대가 건의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업 대가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및 FP 관련 전문성을 가지고 국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IT서비스 기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IT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원사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으로는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IT서비스기업 조사를 통한 회원사 맞춤형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금융·제조의 다양한 분야에서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활동